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크리티카: 천상의기사단'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섯 번째 캐릭터인 '암살자'가 새롭게 등장한다. 근거리에 특화된 암살술과 원거리 적을 처치하는 암기술을 겸비한 밸런스 형 캐릭터로 '수리검'과 '독'으로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닌자 스타일의 공격력이 특징이다. '승천 베기', '통나무 환영', '귀영 베기' 등 암살자만의 강력한 스킬을 통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더불어 공격력과 방어력, 체력 등 11가지 스탯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운석 시스템', 정해진 요일에만 진행하여 진화용 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 누구나 개설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 등 신규 콘텐츠가 대폭 추가됐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협력 시너지가 돋보이는 대작 액션 RPG로, '손 안의 초(超)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스마트폰에 특화된 통쾌한 액션 연출과 빠른 속도감이 특징이다. 이러한 경쟁력에 신속한 업데이트 역량까지 가세하면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아이템인 '황금 날개 아바타'를 제공하고, 플레이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400캐럿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와 업데이트 기념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