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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실존무술 기반한 모바일 격투게임 '파이트클럽' 출시

[이슈] 실존무술 기반한 모바일 격투게임 '파이트클럽' 출시
태권도, 유도, 복싱, 레슬링 등 실존 무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격투게임이 출시됐다.

링크하이브(LINKHYB, 대표 최준호)는 24일 1대 1 대결을 펼치는 격투게임 '파이트클럽'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총 9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간단한 터치만으로 무술을 구사할 수 있게 개발됐다.

기존 격투게임이 커맨드 입력방식이라면 '파이트클럽'은 TCG처럼 사용할 스킬을 미리 선택하면 실존 무술의 느낌을 잘 살린 그래픽이 연출된다. 쉽게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어 격투게임을 어려워하는 이용자들도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전략성이다. 스킬 강화에는 제약이 없지만 가위바위보처럼 스킬마다 상성이 있어 상대에 따라 다른 스킬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1대 1 대결에서 승리 시 파이트머니뿐만 아니라 상대의 아이템 중 하나를 약탈할 수 있어, 끊임없는 긴장감을 준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에서 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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