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발간된 맥심코리아 2015년 6월호 커버는 몸에 '히어로즈' 로고 페인팅을 한 미스 맥심들이 장식했다. 표지 뿐만 아니라 '히어로즈' 소개를 위한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번 마케팅은 지난 20일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 '히어로즈'의 홍보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해당 코너에서는 3인의 미스맥심이 '히어로즈'의 캐릭터를 높은 퀄리티로 코스플레이해, 매력적인 화보을 만들어 냈다.
각각 노바, 제이나, 나지보를 코스프레한 미스맥심 정주희, 박무비, 김소희는 완성도 높은 사진과 함께 '히어로즈'의 플레이 팁도 건냈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맥심과 '히어로즈'의 타겟층이 겹친다고 생각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히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층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