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그랜드체이스M'의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M'은 전 세계 2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핵 앤 슬래쉬 방식의 호쾌한 타격감과 액션성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이번 테스트는 '그랜드체이스M'의 전반적인 콘텐츠 및 게임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7월 3일부터 7월 9까지 7일간 진행된다.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180여종의 기본 스테이지는 물론, 최대 25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전투와 '현상 수배' 던전, 무한던전 '차원의 틈' 등 정식 서비스에서 적용되는 모든 콘텐츠가 공개된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게임 내 재화인 '젬'과 '3성 무기/방어구 세트'를 100% 지급한다.

게임에서는 베르메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세계관과 '지크하트', '엘리시스', '라스' 등 인기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춰 한층 진화한 게임 콘텐츠와 이용자 인터페이스(UI)도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체이스M'의 사전 체험 테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Gc/Cb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