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을 거쳐 이번에 정식시즌을 시작한 '실시간 레이드'는 5인으로 팀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거대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보내준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난이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 플레이 완료 시 신규 아이템인 '벨트'를 획득할 수 있는 등 보상 부분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신규 방어구 세트 '파멸', 신규 벨트 아이템 4종, 친구대전 자동기능, 길드 소식지 기능, 길드 레벨 기존 5에서 10레벨로 확대 등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배가 시켜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대거 추가했다.
이 외 게임 내 채팅 기능 개선, 초보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한 초반 보상 강화, 장신구 아이템 보관함 세분화 등 개선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 이용자 간담회에서 나왔던 의견 및 공식카페에 남긴 건의사항들을 순차적으로 반영해 나가면서 이용자들에게 항상 발전된 모습과 큰 즐거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정식시즌이 시작된 실시간 레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짜릿하고 극대화된 레이븐의 전투액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실시간 레이드' 정식시즌 시작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플레이 한 '실시간 레이드' 횟수에 따라 탐험 및 레이드 입장 시 사용 가능한 '행동력 물약'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9월 6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를 100% 지급하고, 출석일에 따라 빛나는 유물, 연마석, 헤븐스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로 지난 3월 12일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