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주에서 2전 전승을 거둔 삼성 갤럭시와 롱주 게이밍이 1경기에 나선다. 2경기에서는 SK텔레콤 T1을 완파한 진에어 그린윙스와 1패를 거둔 e엠파이어가 대결한다.
1세트는 롱주가 빠르게 승리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 했다. 2세트는 삼성이 5룡을 차지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롤챔스 스프링 2016 시즌 첫 3승 팀을 결정짓는 3세트 챔피언 선택을 하고 있다.
용산=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