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을 운영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SNG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5월 중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모두의불금'이 그 주인공이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29일 모바일 SNG 신작 '모두의불금'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5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인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작은 클럽을 화려하게 발전시켜가는 클럽 경영 SNG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캐릭터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클럽을 꾸며 수익을 증대시키고, 여러 콘셉트의 파티를 열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이 게임의 출시 일까지 프로모션 페이지(bit.ly/1rjlvOr)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5성 캐릭터 사고뭉치 몽키'와 '4성 댄스 기지개' 등의 한정판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 친구를 프로모션에 참여시킬 때 마다, '10만 원 백화점 상품권', '빕스 샐러드바 2인 식사권', 'CGV 주말 2인 예매권' 등의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bulfri) 회원의 수가 1500명, 2500명 등 목표치를 넘어설 경우, 모든 가입자들에게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이상희 사업부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모두의불금을 통해, SNG의 매력을 한껏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1월 실시한 테스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SNG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두의불금'에 대한 세부 내용은 사전 등록 프로모션 페이지(bit.ly/1rjlvOr)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bulf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