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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웹툰으로 먼저 만난다

[이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웹툰으로 먼저 만난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정식 출시에 맞춰, 네이버 웹툰 인기 작가 5인이 제작한 브랜드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재해석한 5인 5색의 쿠키런 웹툰은 내달 24일부터 약 2달간 네이버 웹툰 페이지를 통해 요일별로 연재되며, 참여 작가들은 다음주 중 오픈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화가 시작되기에 앞서 베일을 벗은 작가의 웹툰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사전 예약을 통해 예고편이 제공되며,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추첨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탄탄한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독창성 및 대중성을 겸비한 웹툰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리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각기 다른 내용의 쿠키런 웹툰 5편이 요일별로 업데이트되는 만큼, 유명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쿠키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연재 기간 동안 매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쿠키런의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후속 러닝게임으로, 지난 27일 캐나다, 호주, 홍콩, 필리핀, 네덜란드, 스웨덴 등 해외 6개국을 대상으로 소프트런칭됐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의 시스템 안정성 점검 및 유저 반응 분석 등을 거쳐 최종 보완 후, 오는 11월 초 중국을 제외한 국내외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전망이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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