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의 신작 모바일게임 '다크파이어'가 독보적인 타격감으로 기존 RPG와는 차원이 다른 액션성을 보여주며 이용자들의 폭발적 호응 속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조이가 개발하고 위드허그가 서비스하는 '다크파이어'는 중국 판타지 소설을 기반으로 한 감성 본능 액션 RPG로 지난 2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화려한 그래픽과 남다른 타격감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호쾌한 액션성으로 색다른 액션 게임을 찾는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으며, 현재 구글 평점 '4.4'를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다.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은 "스피디한 액션과 호쾌한 스킬들이 재미있다, 아직 초반이라 더 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진 대만족!", "타격감이 시원시원해 좋다, 여느 게임들과는 다르게 노가다가 없는 것이 매력적"이라 말했다.
이 외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게임이다", "그래픽이 취향 저격", "생각보다 재미있다" 등 다양한 리뷰가 올라왔으며, 공식 커뮤니티인 '다크파이어 헝그리앱'에는 하루 천 개에 가까운 글이 올라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다크파이어'가 출시하자마자 기대치 이상의 돌풍을 일으켜 저희와 개발사 모두 놀랬다"며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만큼 대규모 마케팅을 준비 중이며, TV 광고까지 할 예정이다. 풍성한 혜택을 주고자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꼭 플레이 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허그는 '다크파이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8일간의 행복', '내가 1인자', '기예 출중', '소비 반환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등록 어플 '모비'와 '루팅'을 통해 게임캐시 및 아이템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