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3'가 출시 초반 빠른 속도로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많은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만큼 이후 성과도 기대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6일 '쿵푸팬더3 for Kakao'(이하 쿵푸팬터3)가 정식 서비스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쿵푸팬더3'는지난 18일 출시 이래 폭발적인 이용자 증가세에 따라 매일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총 6대의 서버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향후 흥행 가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우 카카오 퍼블리싱 팀장은 "이용자 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 계속해서 더 많은 이용자분들께 '쿵푸팬더3'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쿵푸팬더3'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26일부터 '신급 동료 우그웨이' 를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동료 조각 뽑기'와 '동료 경험치 아이템'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는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쿵푸팬더3'는 카카오 게임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 쿵푸팬더 3부작의 모든 시나리오가 녹아 있는 총 137개의 방대한 스테이지 ▲ 포, 타이그리스, 시푸 등 영화 속 주인공들을 비롯한 21종에 달하는 동료 캐릭터 ▲ 200여종의 장비와 33종에 달하는 캐릭터 의상 ▲ 1:1 및 3:3 PvP 모드 ▲매일 밤 8시 도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월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이다.

한편 '쿵푸팬더3' 게임 정보와 홍보 영상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