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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 'MLB9이닝스16'으로 글로벌 공략 박차

모바일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국내 시장에서 성공 노하우를 발판 삼아 신작 'MLB9이닝스16'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야구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14년 역사의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와 8년 역사의 '9이닝스' 시리즈로 축적한 야구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이번 신작 'MLB9이닝스16'에 모두 녹였다. 특히,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고품질 그래픽과 직관적인 조작 방식뿐 아니라 시리즈 최대의 볼륨과 게임성으로 전세계 야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슈]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 'MLB9이닝스16'으로 글로벌 공략 박차

◆'9이닝스'로 글로벌 이용자 사로잡는다

'9이닝스' 시리즈는 지난 2009년 출시된 '9이닝스2009'로 시작, 2011부터 2016까지 시리즈를 이어왔으며, 미국, 캐나다, 대만, 한국,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등 야구 인기 국가들을 중심으로 전세계 누적 3,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최고의 글로벌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신작 'MLB9이닝스16'는 시리즈 전작들과 달리 MLBPA(메이저리그선수협회)와 함께 MLBAM(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의 공식 라이선스까지 모두 취득해 '9이닝스' 시리즈 최초로 MLB 풀 라이선스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이를 기반으로 MLB 30개 모든 구단의 구장과 선수들의 얼굴 및 체형,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투구폼과 타격폼을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컴투스프로야구2016' 개발진들이 보유한 야구 게임에 관한 지난 10년간의 노하우와 국내 시장에서의 야구게임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만한 MLB 게임을 만들어 냈다. 기존 시리즈의 강점과 재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3일 전세계 동시 출시하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MLB9이닝스16'은 MLB의 모든 것을 담아낸 게임성으로 전세계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초반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MLB 포스트시즌과 맞물려 야구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주요 야구 인기 국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1위뿐 아니라 20개국에서 TOP 10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만, 도미니카공화국 1위, 베네수엘라 2위, 일본 3위, 멕시코 4위, 캐나다와 미국 6위 등 북미, 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 야구게임 시장에서 고른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기준 69개국에서 TOP10에 올랐으며,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엘살바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대만,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5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4년 역사 '컴투스프로야구', 대한민국 NO.1 야구게임

컴투스 야구게임의 역사는 지난 2002년 출시된 '컴투스프로야구'의 전신이자 컴투스의 첫 번째 모바일 야구게임인 '한국프로야구'부터 시작됐다. '한국프로야구'는 당시 모든 구단과 현역 선수를 반영한 사실적인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2004년 '컴투스프로야구1'를 시작으로 2005년 후속작인 '컴투스프로야구2'가 출시되면서 새로운 시리즈가 탄생됐다.

[이슈]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 'MLB9이닝스16'으로 글로벌 공략 박차

이어 2008년부터 본격적인 연도별 네이밍이 적용, '컴투스프로야구2008'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시리즈 타이틀의 모습을 갖췄으며, 카툰 그래픽 기반의 8등신 캐릭터와 실제 야구의 규칙과 경기 운영에 근접한 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는데 성공했다.

'컴투스프로야구2008'부터 '컴투스프로야구2010'까지 피처폰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쉽고 간결한 플레이 방식으로 당시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컴투스프로야구2011'부터 스마트 기기 기반의 시장 환경에 대응하며 사실성을 강조한 HD 그래픽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진화하며 ‘컴투스프로야구2015’부터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특히, 최신작 '컴투스프로야구2016'은 출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의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모바일 야구 IP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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