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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엔씨 "'리니지이터널' 낮은 진입 장벽으로 차별성"

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10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이터널'만의 색다른 점을 묻는 질문에 "요새 게임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나름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엔드콘텐츠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트북 등의 저사양 P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에 대응해 하드웨어 스펙 요구를 낮추고 조작 난이도를 낮췄다"며 "진입 장벽을 낮게 잡은 것도 차별성"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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