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14일 출시 예정인 화제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의 출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특별한 혜택을 지급 중이라고 전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모비'에서 '리니지2:레볼루션' 사전등록을 신청을 하면 '200 캐시', '무기 강화 주문서 5장'을 100%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은 출시 후 지급되며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옵션인 만큼 초반 캐릭터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비' 관계자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의 하나인 '리니지2:레볼루션'이 1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iOS)에 동시 출시된다"며 "화제의 게임 아이템을 가장 먼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꼭 모비를 통해서 게임 출시 전 특별한 혜택을 선점해 남들보다 앞서 나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2' 지식재산권을 이용한 넷마블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