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데빌리언, 첫 번째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 단행

[이슈] 데빌리언, 첫 번째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 단행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데빌리언'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후 1개월 동안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첫 번째 업데이트라서 주목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반복 전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 저주 받은 고대 거미 3종의 신규 레이드를 추가하고 캐릭터의 외형을 더욱 돋보이게 할 '외형 장비' 기능도 오픈, 무기, 머리, 갑옷 3가지로 구성된 외형 장비를 통해 능력치 효과도 맛볼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외형 장비도 추가하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의기투합하여 선보인 풀 3D 액션 모바일 RPG로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힌다.

출시 초반 마케도니아, 룩셈부르크, 태국 등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매출 순위 20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가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빌리언'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