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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븐나이츠'에 '일곱 개의 대죄' 등장…원작 완벽 구현

[이슈] '세븐나이츠'에 '일곱 개의 대죄' 등장…원작 완벽 구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세븐나이츠'에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는 폭정을 일삼는 성기사로부터 왕국을 구하기 위해 7개의 대죄 멤버를 찾아 나선 공주 '엘리자베스'와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이야기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일본 내에서 누계 판매 부수 1900만부 돌파한 인기 만화다.

'세븐나이츠'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 '다이앤', '반', '킹' 등 '일곱 개의 대죄' 등장인물 5종을 게임 캐릭터로 선보였다. 각 캐릭터는 인물들의 외형뿐만 아니라 원작의 액션, 콘셉트까지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특히 주인공인 '멜리오다스'와 인기 캐릭터 '반'은 각성 영웅으로 출시돼 콜라보레이션의 의미와 소장가치를 높였다.

넷마블은 오는 29일까지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를 한정 판매하고 '사황급' 콜라보레이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오픈한다. 이외에도 12월 29일까지 업적 이벤트를 완료하면 5성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 피나, 5성 원소 선택권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전에도 세븐나이츠는 'BLEACH',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 유명 애니메이션 또는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서비스 1000일을 맞아 모든 스페셜 영웅과 세나펫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모든 코스튬을 재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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