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에서 성탄절 날씨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21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데스티니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일드)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월 3일까지 총 14일 동안 8일 이상 출석한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차일드 '아리아'와 아리아의 크리스마스 기념 스킨을 지급하며 추가로 5성 차일드 확정 소환권 및 5200 크리스탈, 180만 골드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흐린 뒤 맑음!' 이벤트를 통해 25일 오후 5시를 기준, '맑음', '흐림', '비',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각 속성별 성장 차일드 및 스태미너, 오닉스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25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눈이 내릴 경우 2000 크리스탈을 추가 지급한다.

한편 '데스티니차일드'는 마왕 후보생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스토리와 함께 2D기반의 게임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듯 표현하는 '라이브 2D' 기술을 게임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 다이내믹한 전투 및 다양한 던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스티니차일드'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