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블레이드'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봤을 삼국지 IP(지식재산권)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인기 흥행작 '블레이드' IP를 결합한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여포, 관우, 조조 등 사실적인 묘사의 삼국지 영웅과 '블레이드'의 호쾌한 액션성을 담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국블레이드'는 위·촉·오 등 삼국지 국가의 대표적인 영웅들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촉나라의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와 하늘이 내린 책사 제갈량, 위나라의 군주 조조와 책사 순욱, 활의 명장 하후연, 오나라의 군주 손권과 전략가 주유, 미인 소교와 대교 등 총 30여 종의 개성 강한 영웅을 수집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PC게임 수준의 화려한 무쌍 액션, 그리고 성을 건설하고 자원을 생산하여 특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전략성을 담은 내정모드를 비롯해 말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이용자간 일대일대결 일기토, 수집한 영웅을 사용해 적군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다른 이용자들의 자원을 빼앗는 약탈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 인기 성우 최한, 여민정, 엄상현 등 약 20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삼국블레이드'는 출시 전일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 그리고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4:33은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태생 3성 영웅 캐릭터 견희와 전위를 포함, 총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누적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최대 2~4성 장수 뽑기권 3장, 10만 금화, 중급 병법서 10개 등을 추가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4:33은 2017년 '삼국블레이드' 출시에 이어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국민게임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자동차 추격 총싸움 게임 '마피아', 수퍼맨과 배트맨 등 DC코믹스 IP를 활용한 'DC프로젝트(가제)' 등 글로벌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