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표류소녀'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매일 '진주'를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오징어 마스터리 100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에리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표류소녀'는 물에 잠겨버린 세계 속에 표류한 한 소녀의 생존기를 그린 모바일 인디 게임이다. 지난 2016년 12월1일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2016년 게임 중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