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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크리스탈오브리유니온, 국내 서비스 확정…사전예약 돌입

유명 개발진 참여로 기대를 모은 모바일게임 '크리스탈오브리유니온'이 한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대표이사 구니미쓰 히로나오)는 '크리스탈오브리유니온'(Crystal of Re:union)의 국내 서비스를 확정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2016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리스탈오브리유니온'은 '미르가르드'라는 광활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이 곳에서 영웅을 거느린 왕국의 주인공이 되어, 왕국을 성장시켜나가게 된다. 거점 육성과 마수와의 전투, 자원 채집 등 전략 게임의 재미를 담아낸 것은 물론 RPG 장르의 탄탄한 스토리, 캐릭터 육성 요소를 잘 조합해냈다.

'크리스탈오브리유니온'은 2017년 초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으로 대만과 마카오, 홍콩에서도 동시 서비스 된다. 이를 위해 게임에서는 언어 변경 기능과 채팅 번역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원활한 소통이 가능토록 했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크리스탈오브리유니온'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골드, 여섯 영웅 카드의 보물상자, 사전예약 전용 무기인 발뭉 등이 포함된 20만 원 상당의 보상을 100%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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