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LG유플러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갤럭시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 이로써 설 전 휴대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우선 현존 노트 시리즈 최신 버전인 '갤럭시노트5'의 지원금은 최대 40만 원대로 상승했다. '갤럭시노트5'의 경우 지난달 말 출고가를 14만 원 가량 인하한데 이어, 19일 공시 지원금 또한 상향되어 다른 혜택 없이 공시 지원금만으로도 절반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6S 시리즈'의 공시지원금도 일괄적으로 올랐다. '아이폰6S'는 최고 8만 원에서21만 5천 원으로, '아이폰6S 플러스'는 최고 11만 8천 원에서 21만 5천 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6S'의 16GB의 판매가가 처음 30만 원대로 인하됐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어플 '모비톡'에 따르면 명절 특수를 노린 출고가 인하 및 지원금 상향이 이어지고 있으며, 추후 다른 기기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판매처에서 진행하는 추가 프로모션을 함께 적용하면 공짜폰과 같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모비톡'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등의 기기를 대상으로 구매 시 삼성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S3(출고가 451,000원)' 또는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아이폰6S', '아이폰 6S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갤럭시온7' 등의 휴대폰 구매 시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샤오미 보조배터리', '드론 헬기', '스마트빔', '액션캠'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비톡'은 핸드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휴대폰 정보 어플로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3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