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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버워치, 출시 8개월 만에 이용자 2500만명 돌파

[이슈] 오버워치, 출시 8개월 만에 이용자 2500만명 돌파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글로벌 이용자 수가 2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16년 10월 12일 전세계 플레이어 수 20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약 3개월만의 달성이다. '오버워치'는 5월 24일에 출시돼 게임 출시 약 10일만에 7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합류한 것을 시작으로 6월 15일에는 전세계 플레이어 수 1000만을 그리고 8월 5일에는 15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2월 14일까지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를 기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 '붉은 닭의 해'를 진행 중이다. 플레이어들은 폭죽상자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전리품 상자를 통해 꽃가마 디바(D.Va), 윈스턴(오공), 젠야타(삼장), 로드호그(팔계), 라인하르트(오정) 스킨을 제공한다.

또한 붉은 닭의 해 테마의 스프레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과 다양한 스킨 등 이벤트 기간에만 제공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수집품과 깃발을 뺏고 뺏기며 승부를 겨루는 난투 '깃발 들고 후다닭'을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는 PC, PlayStation4 그리고 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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