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북미 서버 이용자 Sylphea#1120은 북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을 통해 2200레벨 달성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현재 2201레벨인 그는 약 1800시간 가량을 플레이했으며 경쟁전 점수 2526점으로 플레티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Sylphea는 지난 7일 2150레벨을 달성한 이후 단 6일만에 2200레벨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위치 방송을 통해 개봉하지 않은 전리품 상자만 1200개 이상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사고 있다.
Sylphea는 "'오버워치'와 모든 관계자들이 이 게임을 계속 발전시켜나갔으면 좋겠다. 우린 블리자드를 사랑한다"며 "함께 즐겁게 게임한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고 앞으로의 게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