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 FENG)가 공동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의 사전예약 참가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라인콩코리아는 AOA의 멤버 설현을 홍보모델로 발탁, 눈길을 끌었다. 또 게임 콘셉트에 맞춘 몽환적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여명'은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과 정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추첨을 통해 아이폰7플러스, 갤럭시S7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이렇게 많은 분으로부터 호응을 얻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용자 여러분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여명'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