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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카론, '카론의 수송선 원정대' 5년만에 부활

[이슈] 데카론, '카론의 수송선 원정대' 5년만에 부활
유비펀(대표 박진환)은 '데카론'에서 7일 '카론의 수송선 원정대' 대규모 인스턴스 던전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카론의 수송선 원정대'는 최대 18명이 함께 단계별로 미션을 공략해 나가는 대규모 인스턴스 던전으로 지난 2013년 임시 종료 이후 약 5년만에 부활하는 것으로 데카론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부활하는 만큼 기존 '카론의 수송선' 보다 더 강력해진 몬스터가 등장하며, 그에 따라 보상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데카론에서는 '카론의 수송선 원정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원정대 던전 이벤트와 함께 공략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3월을 맞아 화이트데이 이벤트도 실시하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원정대 던전에서 재료를 모아 귀걸이를 획득하는 '사랑의 화이트 귀걸이 획득 이벤트'는 기존에 실시한 사랑의 발렌타인 귀걸이와 같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필드 대청소 이벤트'는 필드에 몬스터를 사냥하고 획득하는 반짝깨끗행운상자에서 파르카의 날개, 러빙러빙하트 이동수단 등 최고급 아이템을 제공한다.

데카론의 이봉재 이사은 "'데카론'의 오랜 이용자들이 부활을 바라왔던 '카론의 수송선 원정대'가 드디어 업데이트 되었다. 앞으로도 청취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데카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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