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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컴투스프로야구2017, '업그레이드' 됐다

[이슈] 컴투스프로야구2017, '업그레이드' 됐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션 캡쳐, 클럽 커뮤니티 시스템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3월말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게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먼저, 현재 KBO리그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모션 캡쳐를 게임 내 적용해 보다 세밀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선수 개인의 얼굴과 체형뿐 아니라 피부 질감, 유니폼 및 모자의 재질과 실밥까지 느낄 수 있도록 그래픽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클럽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간 소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오토플레이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어 게임 플레이 중에도 다른 이용자들과 보다 편하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컴프야' 시리즈의 최신작인 '컴프야2017'은 오는 3월 말 2017년 새로운 선수 데이터, 리그 경기 일정 및 신규 콘텐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해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최고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자리 잡은 '컴프야2016'의 우수한 게임성과 재미 요소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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