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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워오브크라운, 글로벌 시장서 최종 점검 나선다

[이슈] 워오브크라운, 글로벌 시장서 최종 점검 나선다
게임빌이 '워오브크라운'의 최종 점검에 나섰다. 출시를 약 1개월 앞둔 시점의 테스트라 이용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는 각오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워오브크라운'의 출시 전 파이널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오브크라운'의 파이널 CBT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워오브크라운'은 게임빌이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와 손잡고 선보이는 판타지 세계관의 SRPG로 게임빌의 올해 활약을 예고하는 본격 신호탄이다. 양사는 그간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전략 RPG의 흥행 코드에 '이동' 개념까지 조화시켜 이 게임을 모바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치밀한 '이동 전략 RPG'의 결정판으로 꼽고 있다.

드라마틱한 스토리 텔링 기법을 내세워 캐릭터마다 생명력을 부여하며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내었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고퀄리티 그래픽'도 흥행 요소로 점쳐지고 있다.

게임빌은 '워오브크라운'의 출시를 1개월 가량 앞둔 시점에 실시하는 최종 점검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워오브크라운'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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