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으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위너의 송민호는 지난 15일 진행된 '펜타스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깜짝 환영인사를 전한 바 있다. 이 둘은 게임의 광고모델로 18일부터 방송을 통해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을 알렸다.
넷마블게임즈 심병희 마케팅실 이사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 트렌드 리더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코와 송민호는 실제로도 친한 친구로 알려져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펜타스톰'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광고모델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펜타스톰'의 광고는 "Show me your play 펜타스톰"이라는 슬로건 아래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언제든지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의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광고는 공중파 TV, 케이블TV,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펜타스톰'은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고 2분기 내 정식 론칭을 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와 카카오게임에서 동시 진행하며, 영웅 스킨, 게임재화 루비, 이모티콘,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