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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넷마블의 MOBA '펜타스톰' 초호화 성우진 티저 공개

[이슈] 넷마블의 MOBA '펜타스톰' 초호화 성우진 티저 공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 참여한 유명 성우진과 티저영상을 30일 공개했다.

'펜타스톰'에는 '명탐정코난'의 남도일과 '원피스'의 루피로 활약한 강수진,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를 담당한 박신희, '리그오브레전드'의 가렌과 야스오 성우를 한 엄상현, '스타크래프트II'의 제라툴을 담당한 김기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의 목소리를 낸 박지윤과 소연 등이 함께 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 잔나의 성우를 한 방송인 서유리와 '디아블로3' 레오릭 왕의 성우를 한 민응식 등도 참여했다. 이외 '포켓몬스터', '드래곤볼', '쿵푸팬더', '니모를찾아서' 등 다양한 인기 작품에 참여한 유명 성우들이 20여명 참여했다.

'펜타스톰'의 성우진이 참여하는 티저영상은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펜타스톰'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주요 게임 및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대표하는 성우 분들이 '펜타스톰'에 참여해 게임 내 캐릭터들의 개성이 극대화됐다"며 "4월 중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상반기 정식 론칭까지 이어지는 '펜타스톰'에서 최고의 성우들이 선사하는 박진감 넘치는 음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펜타스톰'은 지난 9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은 시작 후 9일만에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몰려 게임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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