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영웅의군단'에서 대규모 '강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5막 4장: 제국의 몰락' 시나리오 퀘스트와 신규 등급 영웅 '데미갓', 신규 던전 '심연의 나락'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길드 창고'와 '길드원 파티 사냥', '길드 자금 기부' 등 길드 관련 콘텐츠 활동 시 길드 통합 기여도 및 개인 기여도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길드 기여도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편, 넥슨은 걸그룹 '다이아'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고 홍보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사전예약 홍보 영상에 출연했던 정채연을 비롯해 다이아 멤버들의 애교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6일까지 '신화 영웅 고용 티켓'과 '영웅 및 무기 강화 재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천 도전과제' 완료 시 신규 등급 '데미갓'의 첫 영웅 '용제 미카엘'을 전원 지급한다. 또 특정 시간에 접속 시 추가 '경험치', '아이템', '골드' 등을 비롯해 영웅의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 버프 4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푸르밀'과의 제휴를 통해 이벤트 제품 구매고객 전원에게 '전설티켓 3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영웅의군단'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