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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오문, AR 교육용 게임 '스푸키즈 잉글리시' 출시

[이슈] 하오문, AR 교육용 게임 '스푸키즈 잉글리시' 출시
ICT 전문기업 (주)하오문은 최근 AR 교육용 게임 '스푸키즈 잉글리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푸키즈 잉글리시'는 인기 애니메이션 '스푸키즈'의 인기 캐릭터로 개발한 무료 영단어 교육 게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실제 스푸키즈 영단어 카드를 휴대폰 화면으로 인식하면 증강현실(AR)로 구현되는 3차원 이미지를 통해 영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영어단어를 학습할 경우 직관적으로 단어를 이해할 수 있고, 단어의 알파벳 순서를 맞추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을 통해 철자와 뜻을 확실히 배울 수 있다. 또 평면으로 표현되는 단어와 이미지를 통해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3차원 애니메이션을 통해 정확한 뜻을 학습할 수 있다.

'스푸키즈 잉글리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스푸키즈 주인공인 큐라, 지지, 프랑키, 콩콩, 캐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혼자서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와 최대 3명의 친구들과 단어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플레이도 할 수 있어 경쟁을 통한 단어실력 향상도 꾀할 수 있다.

[이슈] 하오문, AR 교육용 게임 '스푸키즈 잉글리시' 출시

특히 스푸키즈 영어단어 학습카드는 스푸키즈 캐릭터 색깔에 맞춰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 각 품사들이 규정돼있어, 구분된 카드들을 연결하면 영어 문장 5형식을 실제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영단어 암기는 물론 영문 작성의 요령도 깨우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스푸키즈 영어단어 카드는 온라인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게임 설명과 제품 안내는 스푸키즈 잉글리시 홈페이지(www.spookizenglis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오문 하영섭 대표는 "단순하게 영어단어를 외우는 학습게임에서 벗어나 직관적으로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스푸키즈 캐릭터를 이용해 손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슈] 하오문, AR 교육용 게임 '스푸키즈 잉글리시' 출시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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