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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라이톤, '아틀란스토리' 서비스 맡는다

[이슈] 트라이톤, '아틀란스토리' 서비스 맡는다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플레로게임즈와 '아틀란스토리'의 전 세계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8일부터 국내를 비롯하여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아틀란스토리'는 2013년 8월 최초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정통 판타지 풍의 아름다운 그래픽과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400만 이상의 RPG유저를 모으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모바일 RPG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트라이톤은 최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 모바일 RPG '영웅의 진격'(글로벌서비스명 Heroes Will)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글로벌 사업역량을 확보해가고 있으며 '아틀란스토리'의 게임서비스를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기존 이용자들은 간단한 동의절차를 통해 그대로 게임을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트라이톤의 '아틀란스토리'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4월 28일 다양한 특별이벤트가 전개될 계획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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