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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최고 매출 톱10 입성

[이슈]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최고 매출 톱10 입성
넥슨(대표 박지원)이 지난달 30일 출시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이 5일만에 게임 최고매출 톱10에 진입했다. 출시 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다 3일 7위까지 상승한 상황이다.

이 게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 외에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세계관은 진삼국무쌍7의 촉나라 스토리를 모바일에 맞춰 각색해 총 6개 챕터와 180개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넥슨은 론칭 후 위나라와 오나라의 스토리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슈]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최고 매출 톱10 입성

아울러 글로벌 출시 5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내를 비롯, 139개 국가에 글로벌 출시하며 4월 2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

또 홍콩 및 베트남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 태국은 8위에 오르는 등 현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슈]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최고 매출 톱10 입성

넥슨은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4월 3일 오후 1시부터 4월 4일 오후 1시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은화'(20000), '만두(20개)', '3~6성 무장 등용권', '3~6성 장비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 혜택을 제공한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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