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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검은사막, 신 캐릭터 '격투가' 탐난다면 지금이 적기

[이슈] 검은사막, 신 캐릭터 '격투가' 탐난다면 지금이 적기
'검은사막'의 신 캐릭터 '격투가'를 기다려온 이용자라면 지금 바로 게임에 접속하는 게 좋겠다. 사전 생성 이벤트로 아이디 선점과 푸짐한 선물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은 '검은사막'에서 신규 캐릭터 '격투가'(Striker) 사전 생성을 13일 시작했다.

이달 20일 업데이트될 예정인 '검은사막'의 14번째 캐릭터 '격투가'는 지난 8일 열린 고객 초청 행사 '오아시스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됐다. 당시 거친 남성미를 풍기는 매력적인 외모와 권법에 길거리 싸움 기술을 접목시킨 환상적인 맨손 격투 스타일을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바 있다.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13일부터 게임에 접속해, '격투가' 캐릭터를 미리 만들고 외형을 꾸며볼 수 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 내 티저 페이지에서 '격투가'의 티저 영상과 배경 스토리, 주요 스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업데이트 전 '격투가' 캐릭터를 생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혼합]경험-사신 비약 10개', '말 피리(7일)', '발크스의 외침 10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하고, 캐릭터를 만든 뒤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 게시판에 올리는 이용자들 중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5월 7일(일)까지 '캐릭터 슬롯 확장권'을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규 캐릭터 '격투가' 및 사전 생성 이벤트,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6년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뽑은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와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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