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괴물'이 연상될 정도의 파격 액션을 내세운 모바일 게임 '몬스터'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 최종병기(이하 몬스터)' 프로모션 영상(https://youtu.be/S4A4uRRagQY)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액션 RPG '몬스터'는 지난 12월 중국서 론칭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해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화려한 필살기와 콤보, 통쾌한 타격감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펍은 '몬스터' 사전 예약을 기념해 신청한 이용자 모두에게 '특별 영웅 손오공', '자색 장비함' 등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페이스북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공식 카페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게이머를 뽑아 플레이스테이션4를 선물하고, 가장 기대되는 '몬스터' 캐릭터를 선택하는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50명에게도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몬스터'는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이다. 아울러, 경기장을 통한 이용자 간 1대1 전투는 물론, 국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4월 말 출시 예정인 '몬스터' 사전 예약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xmonster.gamepub.co.kr)와 원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xmon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