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고퀄리티 SRPG로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킨 이 게임은 국내?외 시장에서 웰메이드 게임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받으면서 인기를 가속하고 있다.
특히 현재 '워오브크라운'의 누적 100만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80%를 넘어선 상태다. 특히 일본, 대만, 북미 등 세계 대부분 지역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거둔 성과라서 더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높은 재방문율과 구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장기 흥행작으로 예고되고 있다. 게임빌은 그간의 노하우와 장기적인 안목을 통해 이 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더해 세계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으며, 빠른 업데이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 운영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