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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레전드라인업, 최고 등급 카드 추가 업데이트

[이슈] 레전드라인업, 최고 등급 카드 추가 업데이트
넵튠(대표 정욱, 217270 KOSDAQ)은 자체 개발 모바일 야구게임 '레전드라인업' 게임 내 최고 등급 카드인 레전드 카드 10종 추가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24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KBO리그 구단별 신규 레전드 등급 카드 1종씩 추가됐다. 삼성 김상수, 기아 나지완, 넥센 한현희, NC 스크럭스, 롯데 박세웅, SK 다이아몬드, LG 진해수, 두산 민병헌, 한화 로사리오, kt 고영표 레전드 등급 카드가 새롭게 게임에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전드라인업' 이용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보다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됐다.

넵튠은 레전드 카드 추가 외에도 특정 선수 카드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집중훈련 이벤트 모드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했다. 또한 카드 조합에 소모되는 조합 티켓 수량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선수카드를 스카우트할 수 있는 칩을 상위 칩으로 보다 편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일괄 교환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넵튠은 리그전 매칭 시스템을 기존 10명의 상대 중 무작위로 매칭되던 것에서 100명 중에서 상대가 정해지도록 개선했다. 그밖에도 투수 개입 상황에서 투수의 제구력이 향상되는 등 시뮬레이션 밸런스 개선도 이뤄졌다.

'레전드라인업'은 '넥슨프로야구마스터' 시리즈 개발사 넵튠의 첫 자체 서비스 작품으로 KBO리그 현역 선수의 전신 사진을 담은 선수카드와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엔진을 바탕으로 수준급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지난달 정식 출시 이후 야구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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