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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니지M, 모바일 전용 콘텐츠 '시련던전' 관심 '폭발'

[이슈] 리니지M, 모바일 전용 콘텐츠 '시련던전' 관심 '폭발'
출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리니지M'의 전용 콘텐츠가 공개됐다.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리니지'와는 어떻게 다른 콘텐츠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모바일 특화 콘텐츠 '시련던전'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리니지M'의 모바일 특화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6일 간담회를 통해 게임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며, 모바일 플랫폼에 특화된 콘텐츠는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슈] 리니지M, 모바일 전용 콘텐츠 '시련던전' 관심 '폭발'

'시련던전'은 일종의 개인 인스턴스 던전으로 다른 모바일게임에 등장하는 특화던전과 유사한 콘텐츠다. 원작의 주요 사냥지역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콘텐츠는 이용자가 혼자 사냥할 수 있는 사냥터로 개발됐다.

'시련던전'의 가장 큰 장점은 사냥터 대부분에서 PK(플레이어 킬, PVP)가 가능한 '리니지M'에서 안전 사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각 콘텐츠는 경험치, 아이템, 아데나 등 성장 필수 재화를 얻을 수 있어 더욱 수월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슈] 리니지M, 모바일 전용 콘텐츠 '시련던전' 관심 '폭발'

특히 ▲감옥탈출 ▲가스트의 보물상자 ▲행운이동 ▲턴언데드 ▲화염불꽃 ▲바포메트의 봉인 등 6종의 콘텐츠들은 각기 스펙이 낮아도 컨트롤 여부에 따라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바포메트의 봉인'은 보스 몬스터 바포메트를 처치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가스트의 보물상자'는 몬스터를 피해 지정 갯수의 상자만 찾으면 클리어 가능한 식이기 때문.

또한 '시련던전'은 어느 곳에서든 상단 메뉴에서 진입할 수 있으며 '재도전:1'이 명기돼 있는 만큼 회당 도전 횟수가 제한이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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