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은 매출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리니지M'은 출시 이후 약 90억 원의 일 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7월1일에는 일 매출 13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치이다.
최고 일간이용자수(DAU, Daily Active Users)는 출시 당일인 6월21일에 210만 명이다. 출시 이후 평균 150만 명 가량의 일간이용자수를 유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리니지M'의 성과는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며 "다른 게임이 흉내낼 수 없는 '리니지'만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M'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누적 가입자 700만 명 달성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