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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렇게 퍼줘도 되나? 야구게임, 풍성한 올스타전 이벤트

오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야구게임 서비스사들도 올스타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선수카드를 확정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게임도 있어 이용자 반응이 뜨거울 전망이다.

[이슈] 이렇게 퍼줘도 되나? 야구게임, 풍성한 올스타전 이벤트

먼저 넵튠은 자체 개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레전드라인업'에서 '올스타전 기념 스카우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7월10일부터 7월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매일 열리는 레전드 카드 목록 중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레전드 선수 카드 한 장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데 레전드 등급 카드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카드다.

넵튠은 '올스타전 한정 스카우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7월17일 오후 3시까지 10연차 스카우트를 진행하면 마지막 10장째 카드를 히어로 등급 이상 확정에 선호구단 확률 50%로 지급한다.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올스타전을 기념하는 '올스타전 사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월5일부터 7월19일까지 '마구마구'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의 카드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이슈] 이렇게 퍼줘도 되나? 야구게임, 풍성한 올스타전 이벤트

이대호(롯데), 이승엽(삼성), 김태균(한화), 최정(SK)의 경우 게임 내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블랙 카드가 존재하는데 올스타 이벤트를 통해 해당 카드를 받을 수도 있다. 블랙 등급이 없는 선수들의 경우 엘리트 등급이나 레어 등급 카드가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된다.

컴투스 역시 '컴투스프로야구매니저라이브2017'에서 '올스타전 카운트다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월9일부터 7월15일까지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일자별로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특히 올스타전 당일인 15일에는 몬스터 선수를 무작위로 지급한다.

[이슈] 이렇게 퍼줘도 되나? 야구게임, 풍성한 올스타전 이벤트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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