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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전1942, 서버최강전 결승전 18일 개최

[이슈] 해전1942, 서버최강전 결승전 18일 개최
신스타임즈(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해전1942: 미스맥심과 함께'(이하 해전1942)가 오는 18일 제9회 서버최강전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9회째를 맞은 서버최강전은 전 서버의 '해전1942' 이용자들이 격돌하는 토너먼트로 매회 1만 명 이상이 참가할 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콘텐츠다. 제9회 서버최강전은 금일 32강전을 치른 후, 오는 18일 오후 9시에 결승전을 진행한다.

한편 제1회부터 제8회 서버최강전까지 단 한 차례도 우승을 놓치지 않았던 '[동해]삼해사령관'이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해전1942'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당시 사용되었던 실제 전함들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해 사실감 넘치는 해상전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 게임의 주된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200여 종의 전함, 20개 이상의 전투 시뮬레이션 애니메이션을 만나볼 수 있고 실시간 공격방식을 통해 더욱 짜릿한 전투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한국 외에도 일본, 대만 동남아 등의 이용자들과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항상 서버최강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매회 1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해전1942의 대표적인 대회인 만큼 내부에서도 서버최강전 운영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서버최강전도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이번에 탄생할 9회 우승자에게도 축하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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