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인기 모바일게임 '촉산 for Kakao'의 업데이트를 기념한 플러스 쿠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촉산 for Kakao' 플러스 쿠폰은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받을 수 있다. 누적 일자에 따라 '100만 금화', '5만 영력', '10만 진기'가 주어지며, 모든 미션 완료 시 '번개호랑이', '금강석', '초급 영력 상자'가 추가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루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촉산 for Kakao'는 중국 협객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MMORPG로, 원작의 탄탄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실시간 PVP, 파티 던전, 세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와룡성을 차지하는 공성전 콘텐츠 '와룡쟁패'와 신규 지역 '서역지하궁 2층'을 추가하고 비검 검혼 시스템과 영물 각성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