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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레볼루션', 신규 장수 '좌자' 추가 업데이트 진행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레볼루션', 신규 장수 '좌자' 추가 업데이트 진행

인기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레볼루션'이 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페셜 장수 '좌자'를 추가했다.

'삼국지레볼루션'의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레볼루션 헝그리앱'에 따르면 신규 스페셜 장수 '좌자'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특수한 능력을 지녔다. '우화등선'이라는 지속 기술을 통해 아군 전체의 속도를 5 올려줌은 물론, 아군 병력이 50% 이상인 경우 아무리 큰 피해를 입어도 퇴각하지 않고 1의 병력으로 생존하게 된다. 또한 '좌자' 사망 시 아군 중 한 명의 장수가 랜덤으로 부활한다.

지금껏 '삼국지레볼루션'에서는 막강한 화력을 지닌 '봉선 여포', 아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대제 손권', 방어 전문 장수 '손부인' 등 세 차례의 스페셜 장수 업데이트가 있었다. 각각의 장수들은 등장 때마다 게임 내 플레이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좌자' 역시 강력한 부활기를 바탕으로 전투 관련 새로운 운용법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보급병과의 상향도 이뤄졌다. 아군 부대 회복 스킬인 '병력 보충'의 효과가 기존 45%에서 65%로 상승했으며, '갑옷 보급', '대보급' 스킬의 효과 역시 큰 폭으로 상향되어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밖에도 장수 각성 시 잘못 출력되던 정보를 수정했으며, '점령전', '무투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활동 포인트량도 증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 및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레볼루션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레볼루션'은 중국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이용자 간의 용맹과 지략을 겨루는 모바일 전략 RPG다. 전투는 리얼타임 시스템이 가미된 턴제로 펼쳐지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전략을 구성하거나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해 불리했던 전투를 단 번에 뒤집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다대다로 펼쳐지는 스케일 큰 전투를 통해 적벽대전, 관도대전 등 삼국시대 대규모 전장을 그대로 재연, 삼국지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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