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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7] 넥슨 기대작 '오버히트' 시연에 1만명 넘게 몰려 성황

[지스타17] 넥슨 기대작 '오버히트' 시연에 1만명 넘게 몰려 성황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에 300부스 규모 메인 스폰서로 참가 중인 넥슨의 유일한 모바일 시연 출품작인 '오버히트' 시연대에 지스타 첫날인 16일에만 무려 7600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가한 것. 17일 오후 1시 현재 누적 체험 이용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넥슨은 시연부스 중 유일하게 모바일 게임으로 출품한 '오버히트'에 대해 총 118대의 시연기기를 준비,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연존 내 이벤트존을 함께 설치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존 내 설치된 PC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사전예약까지 진행한다.

[지스타17] 넥슨 기대작 '오버히트' 시연에 1만명 넘게 몰려 성황

◆하이퀄리티 캐릭터를 완벽 구현한 코스프레 포토존도 인기

'오버히트' 게임 시연뿐만 아니라 전문 모델이 참여한 '오버히트' 캐릭터 6종의 코스프레도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버히트' 시연존 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유그드라실', '블로섬', '프레이', '마이아크', '키르', '나트' 등 코스프레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10시, 12시, 14시, 16시에는 캐릭터 포즈 쇼가 진행된다.

[지스타17] 넥슨 기대작 '오버히트' 시연에 1만명 넘게 몰려 성황

포토존 내 마련된 키오스크에서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코스프레 모델 및 '오버히트' 부스를 촬영해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키오스크에서 업로드한 사진을 인화해 증정한다. 사진 인화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특별 경품을 증정한다.

◆인기 크리에이터 현장 방송 진행도 '성황'

지스타 넥슨 부스 양 측면에 마련된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오버히트'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 진행된다.각 크리에이터들은 '오버히트'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게임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각 방송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풍월량(https://go.twitch.tv/hanryang1125, 18일 오후 2시, 120분)
플러리(http://www.twitch.tv/flurry1989, 19일 오전 10시, 90분)

[지스타17] 넥슨 기대작 '오버히트' 시연에 1만명 넘게 몰려 성황

◆지스타 특별 경품 '유그드라실 망토' 제작

'유그드라실'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한 캐릭터로, 자연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다. 현재 '유그드라실'은 커뮤니티 내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유그드라실'이 걸치고 있는 동물의 모습을 본딴 망또 담요를 제작한다. 이번 지스타를 위해 특별 제작된 망또 담요는 부스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오버히트' 인기 캐릭터 '유드그라실'.
'오버히트' 인기 캐릭터 '유드그라실'.

◆오버히트 길드 선점 이벤트 개시

넥슨은 11월16일부터 론칭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닉네임 및 길드 선점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사이트를 통해 33곡의 '오버히트' 음원을 선공개해 이용자들은 미리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27일까지 공식 카페에 OST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오버히트' OST가 포함된 USB 메모리, '오버히트' 일러스트북을 비롯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쿠폰 등이 담긴 '오버히트 OST KIT'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오버히트' 공식 카페 가입시 '3~6성 영웅 소환권'을 선물한다.

[지스타17] 넥슨 기대작 '오버히트' 시연에 1만명 넘게 몰려 성황

넥슨 최성욱 사업실장은 "지스타 현장에서 '오버히트'를 체험하기 위해 대기하는 이용자분들이 굉장히 많아 놀랐다"며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에 큰 힘을 얻어 오는 28일 성공적인 그랜드 론칭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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