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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7] '배틀그라운드' 앞세운 블루홀 부스 탐방

[지스타17] '배틀그라운드' 앞세운 블루홀 부스 탐방
올해 최대 흥행작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내놓으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블루홀이 지스타 2017에 처음으로 일반 관람객 대상 부스를 내고 이용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창사 10년 만에 첫 지스타 출전 중인 블루홀은 신작이자 대표작이 된 '배틀그라운드'의 대규모 시연 부스와 경기 관람 지역, 이벤트 존 등으로 구성하고 바로 옆에 CBT를 앞둔 PC온라인 MMORPG 신작 '에어'의 일반 체험 및 20대20 RVR 체험존을 준비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틀그라운드' 시연대는 2층 구조의 시연대에 총 80석이 마련되며 혈흔 표현이 녹색으로 바뀐 15세 이용자 버전이 제공되고 있어 청소년도 안심하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부스에 방문해 간단한 이벤트에 감가하면 여러 상품을 얻을 수 있다.
부스에 방문해 간단한 이벤트에 감가하면 여러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체험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중앙의 멀티비전을 통해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시연 차례가 다가온다. 부스 근처에는 대회 시청만을 위해 자리를 잡고 있는 관람객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해당 대회는 국내외 총 20개 팀 80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상금 3억 원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대회로, 프로의 플레이를 견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울러 '에어' 시연대는 총 108개석이 준비돼, 이 중 40석에서는 시간대별로 20대20 대규모 전장 '용의 협곡'의 공격과 수비를 체험할 수 있다. 40석은 전장 체첨을 준비하는 이용자에게 콘트롤 방법과 게임에 대한 설명을 위한 교육석으로 사용되고, 다른 28석은 이용자가 사냥, 채집, 퀘스트 등 기본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유석으로 운영되고 있다.
'에어'의 자유 시연대 모습.
'에어'의 자유 시연대 모습.
'에어' 20대20 전장 체험전, 교육실에서 간단한 콘트롤과 게임 내용을 배우게 된다.
'에어' 20대20 전장 체험전, 교육실에서 간단한 콘트롤과 게임 내용을 배우게 된다.
'에어' 부스 외부 전경
'에어' 부스 외부 전경
'에어' 시연존 내부 모습.
'에어' 시연존 내부 모습.
'에어'의 전장 플레이는 전용준 캐스터의 해설과 함께 해, 보는 재미도 배가 되고 있다.
'에어'의 전장 플레이는 전용준 캐스터의 해설과 함께 해, 보는 재미도 배가 되고 있다.
'에어' 캐릭터로 분한 스파이럴캣츠 타샤의 코스프레 쇼도 진행된다.
'에어' 캐릭터로 분한 스파이럴캣츠 타샤의 코스프레 쇼도 진행된다.



부산=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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