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팀들의 머천다이징 제품을 생산하는 프로야구 최대 상품화 업체 FSSNL(대표이사 박경원)과 e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주식회사 마크오(대표 엄수용)는 최근 진행한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프로게임단 블라썸의 e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브랜드 상품은 팀 블라썸의 2018 공식 유니폼과 함께 브랜드 스냅백, 새틴 점퍼 등 기존 프로 스포츠에서 판매되었던 상품들과 동일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마크오의 박신영 이사는 "향후 기존 프로 스포츠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MD 상품 및 e스포츠만이 가질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여 프로 스포츠 팬과 e스포츠 팬이 동시에 즐거워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