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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T1,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매치 23연승 달성(종합)

[LCK] T1,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매치 23연승 달성(종합)
◆2022 LCK 서머 1라운드
▶T1 2대0 리브 샌드박스
1세트 T1 승 <소환사의협곡> 리브 샌드박스
2세트 T1 승 <소환사의협곡> 리브 샌드박스

T1이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고 2022 스프링부터 이어온 연승 기록을 23으로 늘렸다.

T1이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를 무난하게 승리한 T1은 2세트서 지속적인 탑 공략으로 크게 이득을 보면서 분위기를 잡았다. 이후 유리한 흐름을 내주지 않고 압승을 거뒀다.

T1은 경기 초반부터 피오라를 선택한 상대 탑 '도브' 김재연을 계속해서 노렸다. 그 과정에서 리신을 플레이한 '오너' 문현준이 첫 번째 킬을 내주기는 했지만 멈추지 않고 탑을 공략했다. 결국 리산드라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까지 탑에 도움을 오면서 상대 탑과 정글을 모두 잡아냈다.

10분 전령 전투에서 T1은 한타 대승과 더불어 전령까지 챙기면서 분위기를 완벽하게 가져왔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상대 탑을 공략하며 이득을 굴렸다. 그 과정에서 제이스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성장했다.

이후에는 T1의 흐름이었다. 바탐 1차 포탑을 손쉽게 밀어냈고 미드 1차까지 손쉽게 파괴하며 골드 차이를 5000 이상으로 벌려나갔다.

깔끔한 운영을 보여준 T1은 20분 별다른 위협 없이 바텀 억제기까지 밀었다. 이후 상대 미드 '클로저' 이주현의 아리까지 잡아냈다.

23분 바론 앞 전투에서 바론을 치며 상대를 유이한 T1은 상대를 모두 잡아냈다. 그대로 밀고 들어간 T1은 넥서를 파괴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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