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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는 '서머의 왕'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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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LCK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 롤스터가 담원 기아를 만났다.

kt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담원 기아와 대결한다. kt는 이날 경기서 승리하면 2020년 서머 이후 3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된다.

5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승리한 kt는 파죽의 5연승을 기록했다. 8주 차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서는 1만 골드가 뒤집히는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젠지e스포츠와의 최종전서는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때도 그랬지만 항상 서머 시즌만 되면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5년과 2016년 LCK 전신인 LoL 챔피언스 서머서 결승전을 경험한 kt는 2018년 서머서는 그리핀을 3대2로 꺾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2020년 서머부터 암흑기를 거친 kt는 올해 서머 시즌서 다시 한번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라스칼' 김광희는 올해도 솔로 킬(23회) 1위를 차지했고 '빅라' 이대광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이밍' 김하람은 POG 1,000 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대결하는 담원 기아가 최근 하락세라는 것도 kt에겐 호재다.

리브 샌드박스가 디알엑스를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승리하면서 롤드컵 선발전 진출도 확정된 kt가 이번 플레이오프서 '서머의 kt'가 아닌 '서머의 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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