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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챔피언스 준우승팀 옵틱, 프랜차이즈 심사 탈락?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챔피언스 준우승팀인 옵틱 게이밍이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형식 발표와 함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했다. 퍼시픽,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스(북미, 남미)로 나뉘는 발로란트 프랜차이즈 국제 대회는 내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발로란트 씬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 옵틱 게이밍이 탈락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닷e스포츠는 발로란트 프랜차이즈 아메리카스에서 센티넨스, NRG, 클라우드 나인, 100씨브즈, 라우드, 퓨리아가 파트너십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KRÜ, 레비아탄, MIBR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튀르키예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십 준우승팀인 옵틱 게이밍은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MEA 지역서는 KOI와 카르민 코프가 확정됐으며 프나틱, 바이탈리티, 나투스 빈체레, 헤레틱스 BBL, 자이언츠, 팀 리퀴드도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G2 e스포츠는 CEO '오셀롯' 카를로스 로드리게스의 최근 행동으로 인해 탈락했다고 전해졌다.

아시아 지역의 경우는 디알엑스 VS, 페이퍼 렉스는 사실상 확정이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루머로 흘러나온 팀과는 약간 변동이 있다고 한다. 발로란트 프랜차이즈 심사 결과는 이틀 안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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