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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올림픽 열기 바통 잇는다, 스포츠게임 러시 예고

올하반기 스포츠 온라인게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와 야구 등 인기 구기종목을 소재로 개발된 게임이 봇물처럼 쏟아질 전망이다.

NHN이 코나미와 손잡고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온라인'은 기대를 모으는 축구게임.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위닝일레븐'의 온라인버전으로 사실적인 축구 경기의 느낌을 재현하는데 주력했다. 오는 9월 예정된 2차 비공개테스트(CBT)에 이어 연내 상용화될 예정이다. '위닝일레븐온라인'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2'의 경쟁작으로 일찌감치 낙점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슨도 연내 '피파온라인3'로 축구 게임 시장에 가세한다. '피파온라인3'는 EA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축구게임. 공식 축구 라이선스를 보유한 원작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리그에 소속된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 및 최신 라인업 정보 반영된다. '피파온라인3'는 연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야구게임도 잇달아 공개된다. 이용자가 야구 선수를 직접 조작하는 형태의 게임부터 감독의 입장에서 팀을 지휘하는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야구게임이 게이머들을 찾아간다.

엔씨소프트는 'MVP베이스볼온라인'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중 티저 사이트를 열어 게임 정보를 공개하는 등 'MVP베이스볼온라인'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은 EA서울스튜디오가 콘솔게임 'MVP베이스볼'을 토대로 개발하고 있는 실사형 야구게임. 실제 야구를 즐기는듯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프로야구(KBO)는 물론 미국프로야구(MLB) 리그까지 운영할수 있는 야구게임도 있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마구: 감독이되자'가 그 주인공. '마구마구'로 유명한 애니파크가 개발 중인 이 야구 시물레이션 게임은 KBO-MLB에 소속된 38개 구단 선수를 토대로 나만의 야구 드림팀을 결성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올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중인 '야구의 신'도 기대를 모으는 야구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시뮬레이션 엔진을 통해 실제 야구보다 더욱 진짜같은 야구 데이터를 제공한다. '야구의신'은 PC웹브라우저와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어 접근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서비스되던 스포츠 온라인게임들도 신작 게임에 추월당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기색이 역력하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인기 축구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2'에 협동 플레이 모드를 추가하는등 콘텐츠 추가에 열을 올리고 있다. JCE도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에 여름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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