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소신발언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게임 빨리 배워야"
![[월드뉴스] 美 오바마 대통령 "게임 되도록 빨리 시작해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2221442200073708dgame_1.jpg&nmt=2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출처:미백악관 홈페이지)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를 출범하면서 한 소신 발언이 화제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수학과 과학, 기술 등 기초 과학 분야와 IT 산업 전반에 관한 강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구체적인 방법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게임이나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 교육을 정규 교과로 하는 예를 들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과 동시에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15일(현지시간 14일) 화상 토론회에서 패널이 질문한 고등 교육과정에 더 전문화된 컴퓨터 프로그래밍 강좌를 도입할 뜻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위와 같이 답했는데요.
오바마 대통령은 "컴퓨터와 인터넷이 생활에 깊숙히 연관된 현재 아이들 역시 예외일순 없다"며 "단순한 콘텐츠의 소모가 아닌,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생산하는 법을 가르키는 것이 교육"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주커버그는 게임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공부해 성공했다"며 게임과 교육의 관계를 역설했습니다. 특히 게임과 프로그래밍은 청소년 두뇌 발달과 논리적 사고발달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해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전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미국 대통령에 신념있는 발언에 업계 종사자와 게이머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학부모협회와 총기협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으로 게임으로 지목하고 있는 환경에서, 지지자를 잃을수도 있는 민감한 발언을 소신있게 밝혔기 때문인데요. 지난 1월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 난사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기 위해 100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하기도 했습니다.
◆PS4 예약 주문 시작, 가격은 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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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에 대해 설명하는 앤드류 하우스 SCEA 대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지난 21일(현지시간 20일)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서 SCE는 PS4 콘트롤러와 소프트웨어 라인업, 상세 스펙 등을 공개했는데요. 출시일과 가격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 전세계 게이머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해외 매체들은 앞다투어 PS4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흥미로운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날 행사에서 공개되지 않은 PS4의 출시일과 가격에 대한 기사가 게이머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PS4의 정식 판매가는 업계 관계자와 게이머의 공통 관심사 인데요.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타임즈는 SCE의 내부 문서에서 PS4의 가격이 300파운드(약 50만원)에 측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다른 매체인 디벨로퍼스닷컴은 호주와 영국 소매점에서 PS4가 정가 450파운드(약 75만원)에서 11% 할인된 가격인 399파운드(약 67만원)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디벨로퍼스닷컴은 SCE가 PS4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소매점에 대한 단속을 게을리해 판매가가 유출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PS4 가격에 대한 열띈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한 게이머는 "PS3가 첫 출시 당시 425파운드에 판매됐었고, 최신 기종인 만큼 그보다 싸지는 않을 것"이라며 "PS4는 450파운드에 판매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게이머들은 "PS3는 개발 당시 연산 장치 셀프로세서(CeLL)의 개발비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판매 된 것"이며 "프로세서 개발 비용이 일정 수준으로 평준화 됐고, PS3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힘든 시기를 보낸 SCE인 만큼 이번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라며 300파운드 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번지 스튜디오 신작 '데스티니', PS4로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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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스튜디오의 신작 IP 데스티니
번지 스튜디오의 최신작 '데스티니'가 PS3에 이어 PS4로 발매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번지 스튜디오는 '헤일로'와 '미스'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 업체인데요. 최근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트파티로 Xbox 게임을 개발했던 번지 스튜디오는 '헤일로:리치'를 마지막으로 독립해 액티비전과 손을 잡아, 자유롭게 게임을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번지스튜디오는 지난 1일 자사의 10년을 책임질 신작 게임 '데스티니'를 공식 발표하고 PS3와 Xbox360으로 동시 발매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PS4 발표회장에서도 서드파티 소개 당시 번지 스튜디오의 이름이 거론돼 '데스티니'가 PS4 런칭 타이틀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이미 많은 게이머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데스티니'가 PS4의 런칭 타이틀로 확정된다면 초반 분위기 몰이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D의 식탁 만든 이이노 켄지 21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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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노 켄지가 사망 전 트위터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D의식탁'으로 천재 개발자 반열에 오른 이이노 켄지(飯野賢治)가 20일 고혈심부전증으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42세로 세상을 뜬 이이노 켄지의 소식은 일본 아사히 신문 디지털 면을 통해 알려지게 됐는데요. 평소 고지혈증을 앓고 있던 이이노 켄지는 급성 심부전으로 20일 밤 타계했으며 도쿄의 한 절에서 장례식이 거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이노 켄지는 사망 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소식을 활발하게 전했는데요. 그의 마지막 글이 된 "좋네요. 재미있습니다"는 그의 죽음과 더해져 게이머의 애통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이노 켄지는 그의 대표작 'D의식탁'과 '에너미제로'로 게이머들에게 큰 충격을 준 개발자 입니다. 이이노 켄지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연출과 심리적 효과를 절묘하게 섞은 스릴러로 화려하게 등장한 뒤, 특기를 살려 아사히 신문에서 10대 청소년 상담 코너인 '틴즈메일'(Teen's Mail)코너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